월드컵 헤더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후 조규성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는 스트라이커예요. K리그에서 성장해 유럽 무대까지 진출한 그의 나이와 프로필, 지금까지의 경력을 정리해봤어요.
기본 프로필과 나이
조규성은 1998년 1월 25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28세예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고, 신체 조건은 키 188cm에 몸무게 82kg으로 알려져 있어요. 큰 체구와 제공권을 앞세운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출생지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이에요. 국내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거쳐 성장한 선수로, 지역 기반의 유스팀에서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온 케이스에 속해요.
현재는 덴마크 최상위 리그인 수페르리가 소속 FC 미트윌란에서 활약하며 동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이중 경력을 통해 클럽과 대표팀 모두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어요.
유스에서 프로 데뷔까지
조규성은 FC 안양의 유스팀인 안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곧바로 프로에 입단하지 않고 광주대학교에 진학해 대학 무대에서 실력을 다졌어요.
대학 재학 중이던 2019년, 연고 클럽인 FC 안양의 우선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정식으로 입단했어요. 우선 지명 제도는 지역 연고 구단이 인근 대학이나 고교 출신 선수를 우선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제도인데, 조규성은 이 제도를 통해 자신이 유스 생활을 했던 지역 클럽으로 프로 데뷔의 문을 열었어요.
이런 경로는 유스팀부터 대학, 그리고 연고 클럽 입단까지 이어지는 전형적인 국내 선수 성장 경로 중 하나를 보여주는 사례예요. 대학 무대를 거치면서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더 성숙한 상태에서 프로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어요.
K리그에서의 성장: 전북 현대 이적
FC 안양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조규성은 2020 시즌을 앞두고 K리그1의 강호로 평가받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어요. K리그2에서 K리그1 상위권 클럽으로 이동한 이 이적은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됐어요.
전북 현대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로, 이 클럽에서 활약한다는 것 자체가 국내 선수로서는 상당한 성장 기회로 여겨져요. 전북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조규성은 이후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대표팀 공격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게 됐어요.
K리그에서 쌓은 득점력과 제공권 장악력은 이후 유럽 진출로 이어지는 발판이 됐고, 국내 무대에서의 성과가 해외 스카우트의 관심을 끄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어요.
유럽 진출: FC 미트윌란
K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조규성은 이후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했어요. 2024년 이적 이후에는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으며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어요.
덴마크 수페르리그는 유럽 내에서도 선수 육성과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흐름을 보이는 리그 중 하나로 꼽혀요. 아시아 선수가 유럽 리그에 진출해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는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 만큼, 조규성의 미트윌란 이적과 이후 활약은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대상이 되고 있어요.
등번호 10번은 통상 팀 내에서 공격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상징적인 번호이기도 해서, 구단이 조규성에게 걸고 있는 기대치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해요.
월드컵에서 세운 기록들
조규성은 국가대표 경력에서도 여러 상징적인 기록을 세웠어요. FIFA 월드컵 한 경기에서 2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고, 월드컵 무대에서 득점을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로는 24번째에 이름을 올렸어요.
- 월드컵 한 경기 2득점: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단일 경기에서 2골을 넣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요.
- 월드컵 득점 순번: 역대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한 대한민국 선수 중 24번째로 이름을 올렸어요.
- 아시아 최초 헤더 2득점: 월드컵 한 경기에서 헤더로만 2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라는 기록도 함께 갖고 있어요.
이런 기록들은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 나아가 아시아 축구 전체의 월드컵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어요. 큰 무대에서 제공권을 활용한 헤더 득점력을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국제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걸 확인시켜준 계기였어요.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2026년 기준 만 28세이며, 안양 유스와 광주대학교를 거쳐 전북 현대에서 성장한 뒤 덴마크 FC 미트윌란까지 진출한 스트라이커예요. 월드컵에서 세운 여러 득점 기록과 함께 K리그 출신 선수의 유럽 진출 사례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어요.